태양 민효린 2018년 2월 결혼

태양 민효린 2018년 2월 결혼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 양측이 2018년 2월 결혼한다. 2015년 열애 인정 이후 3년 넘는 공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태양이 2018년 상반기 입대를 할 예정으로, 입대전에 결혼식을 올릴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또한 "민효린과 태양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 당당한 공개 연애를 즐겨왔다. 민효린이 태양보다 나이가 2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