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다이애나 룬 특성 템트리 공략 정보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7. 28. 08:22 롤 정보

롤 다이애나 룬 특성 템트리 공략 정보



1. 다이애나 배경

다이애나는 오늘날 거의 사멸된 고대 종교 '루나리'의 전사이자, 은빛 달의 화신 그 자체다. 그녀는 드높은 타곤 산 꼭대기에 떠오른 천체들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였고, 겨울 밤 설원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갑옷과 초승달 검으로 무장했다. 그러나 인간을 초월한 그녀의 힘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 다이애나는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애쓰고 있다.



2. 다이애나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체력

589.2(+90)

2119.2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

1.37(+0.17)

4.26

파일:롤아이콘-자원.png 자원

270(+40)

950

파일:롤아이콘-자원재생.png 자원 재생

1.4(+0.12)

3.56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

53(+3)

104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

0.625(+2.88%)

0.931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

26(+3.6)

87.2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

32.1(+1.25)

53.4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

150(+0)

150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

345(+0)

345




3. 다이애나 룬




4. 다이애나 특성




5. 다이애나 아이템트리

시작템

  • 부패 물약 : 2016 프리시즌 패치로 인해 사라진 플라스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 플라스크의 유지력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부패 물약이 다이애나에겐 조금 안습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애초당시 초반엔 부패 물약 효과를 바르기에 무리가 있는 챔프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마나를 채워주는 포션이며 6렙 때의 폭발적인 딜교환에서는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도란 시작보다 더 장기적인 안목이 들어간 시작템.

  • 도란링 + 2포 : 체력도 올려주고, 주문력도 올려주고, 마나 수급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주로 다이애나를 꾸준히 괴롭히는 챔프가 아니면 편히 갈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방어막 량도 늘려주고 하드웨어도 땅땅하게 만들어 스펙이 굉장히 좋아지는 결과로 저렙 구간을 강하게 만든다. 다만 기존의 도란링 2포를 가는 메이지보다 두드려 맞는 횟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포션싸움에서는 손해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코어템

  • 마법사의 신발: 마법 관통력으로 다이애나의 단일 대상 누킹을 더더욱 강화시켜준다.

  • 밴시의 장막 : 원거리에 있는 적을 순식간에 초접근하여 딜을 넣는 다이애나의 특성상 밴시의 장막의 스펠 실드는 다이애나에게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상대 미드 AP 챔프를 상대할 경우, W 스킬과 함께 높은 마법 저항력을 통해 단단한 하드웨어로 딜 교환에서의 우위를 두게 하는 아이템이다. 원코어 상태에서의 전체적인 AP딜이 높지 않은 것이 단점이지만, 보다 안정적인 라인전을 원한다면 원코어로 빨르게 올려주면 라인전에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7.11 패치 이후로 마법 저항력이 올랐으나 가격이 3000원에 조합템이 매끄럽지 않음으로 1코어로 올리기엔 딜로스 탱로스가 심하다.

  • 존야의 모래시계 : 다이애나의 코어 아이템. 무엇보다 다이애나가 진입한 뒤에 부족했던 생존력을 사용시 무적 옵션+주문력으로 인한 보호막 양 상승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올려준다. 

  • 내셔의 이빨: 내셔의 이빨의 부가 옵션인 쿨감 20%는 블루의 10%와 특성의 5%까지 합쳐 35%의 쿨감을 만들 수 있고 이 경우 Q의 쿨다운은 약 4초가 되는데, 이는 R의 쿨다운과 같다고 보면 된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그야말로 깡딜템. 뽑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일단 뽑는 데에 성공하면 막강한 스킬 딜량을 자랑하게 된다. 

  •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함께 수많은 AP딜러/누커들이 게임 중~후반에 확실한 순삭을 위해 올리는 아이템. 다이애나에겐 심연의 홀이라는 더 좋은 마관 아이템이 있어 심연의 홀이 필요 없는 때라면 고려해야 할 아이템. 단독으론 효율이 떨어지니 다른 코어템과 조합해 사용할것.

  • 리치베인: 비교적 짧은 스킬 쿨타임이 리치베인 효과를 묻히기 좋고 평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낭비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리치베인 효과에 의존할 만큼 다이애나의 순간딜이 부족하지 않아서 선템으로는 가지 않는다. 하지만 다이애나에게 맞는 옵션은 분명해서 생존템과 함께 마지막 아이템으로 고려되는 아이템이다.

  • 영겁의 지팡이: 7.12 패치 이후, 새롭게 떠오른 다이애나의 코어 아이템. 이 패치 이전에는 초중반 딜로스 때문에 원코어로 영겁을 올리는 다이애나 유저들은 극소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7.12 패치에서 도란링의 미니언 처치시 마나회복 효과가 고유 지속 효과로 바뀌어 더 이상 중첩이 안되게 되었는데, 따라서 예전처럼 투도란을 올리는 행위는 비효율을 초래한다. 다이애나는 마나를 관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챔프이기 때문에 초중반 딜을 어느 정도 포기하면서 영겁을 원코어로 올려주면 도란링이 없더라도 마나 걱정없이 매우 우수한 라인 유지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주문력이 상승한다는 점과 영겁이 제공하는 추가 체력이 매우 꿀과 같다. 정리하면 영겁은 높은 라인유지력과 후반을 보장하고 추가 체력으로 보다 단단한 하드웨어를 보유하게 끔 도와준다. 영겁의 지팡이가 근접 AP 챔피언과 특히 궁합이 좋은 만큼 다이애나와도 찰떡궁합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