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영 판사 고향 얼굴 사진 성향 학력 이력 프로필

강부영 판사 고향 얼굴 사진 성향 학력 이력 프로필

강부영 판사는 1974년 제주 서귀포에서 출생하였다. 제주제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제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인 송현경 창원지법 부장판사와 결혼하였다.

법조계 내에서 법리를 꼼꼼히 살피고 원칙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의자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는 등 권위주의적이지 않다고 한다.

 

강부영 판사는 2017년 3월 31일 새벽 박근혜의 구속을 결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영장실질심사에서 전직 대통령의 구속을 결정한 판사가 되었다.

 

2017년 10월 20일 새벽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에 가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전체 범죄사실에서 피의자가 차지하는 역할, 피의자의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종합하면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력

제주 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경력

2000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2003 제32기 사법연수원 수료

2003 공익법무관

2006 부산지방법원 판사

2010 창원지방법원 판사

2013 부산지방법원 판사

2015 인천지방법원 판사

2017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