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임신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첫아이

미란다커 임신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첫아이

지난 15일 미란다 커 측은 “남편 에반 스피겔(27)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2017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이후 6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이다. 에반 스피겔이 보유한 순자산은 15억달러(약 1조633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생으로 미란다 커보다 6세 연하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2013년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6살 난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