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판사 부장판사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프로필

김동진 판사 부장판사 나이 고향 학력 약력 프로필

김동진 판사는 1969년생(49세) 서울 출신으로 서울 숭실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다.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5기를 거쳐 법조계에 입문하였다. 1999년 수원지법 판사로 시작해 서울지법 판사, 부산지법 판사, 수원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였다.

 

법원이 최근 김관진, 임관빈 등 구속 피의자를 석방한 데 대해 김동진 판사는 페이스북에 “납득할 수 없다.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의 3회에 걸친 구속적부심 석방 결정에 대해 동료 법관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납득하는 법관을 본 적이 없다. 법관 생활이 19년째인데 구속적부심에서 이런 식으로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올렸다.

 

김동진 판사는 2014년에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판결 이후 '법치주의는 죽었다'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정원법 위반은 맞지만 공직선거법상 선거 개입은 인정되지 않는다며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것을 두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주장한다’는 뜻의 지록위마(指鹿爲馬) 판결". 이라고 공개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