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6사단 소개
육군 66사단 소개
제66보병사단(第六十六步兵師團, The 66th Infantry Division, 별명: 횃불부대)은 대한민국의 동원보병사단으로 5군단의 예하 부대이다. 평시에는 감편부대로 예비군 교육훈련을 담당하며, 전시에는 완편되어 작전을 수행한다. 사단 사령부는 경기도 가평군에 있다.
부대마크는 횃불 모양이 들어가있지 않고 육각형 모양 두개를 가로로 눌러놓은 듯한 형태로 되어있다. 횃불부대로 불리다보니 사단본부 정문에 횃불 모양의 형상이 있으며, 면회소 간판도 횃불이 그려져 있다.
동원사단이기 때문에 자체 신병훈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동원사단이기 때문에 예비군들이 입소하여 훈련받는 동원훈련장은 있다.
경춘선이 복선전철화가 되고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버스나 일반열차만 타야했던 시절보다 휴가를 편하게 나갈수 있게 되었다.
2012년 12월에 개편을 거치면서 차기동원사단으로 남게될 4개의 사단중 하나이다. 개편후 인원은 줄었는데 작업량은 옛날 사람많았을 때랑 똑같아서 대대에서 몇명만 휴가나가도 작업에 차질이 생긴다.
예비군들한테는 동원훈련이 빡세기로 악명높다. 핸드폰안낸 예비군 잡아낸다고 일일이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대대장도 있었고, 14년 8월 동원훈련 증편식때는 연대장의 지시로 CS탄 까지 터뜨렸다.
가평읍내에 아예 붙어있다보니 자주 대민지원을 나간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온 도시가 눈밭이 되자 아침 기상하자마자 전 사단원이 출동하여 가평읍 전체의 눈을 쓸어버린 적도 있다. 강 위에서 하는 축제의 경우 제설 차량이나 포크레인이 얼은 강 위를 제설할 수 없기 때문에 대민지원 나가서 강 위를 제설하는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평읍에서 여러 축제(재즈페스티벌, 꽁꽁축제 등등)가 열릴때마다 간부,병사들 외출이 꽤나 자주 이뤄진다. 가평에서 표를 나눠줘 가고 싶은 사람을 뽑아 가기도 하고, 그냥 개인이 외박 날짜 맞춰서 놀다오기도 한다. 문제는 단체로 갈 시엔 버스따윈 지원 안해주기에 자라섬까지 행군하듯 걸어갔다가 복귀 시간 맞추어 다시 걸어온다.
서울과 굉장히 가까워 주말에 면회외출, 외박을 해주기 위해 가족들의 왕래가 꽤 잦다. 가평, 춘천이 워낙 관광도시라 주변에서 놀기도 좋다만, 차로든 지하철로든 itx든 서울과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위수지역 이탈, 흔히 말하는 "점프"도 굉장히 잦은편이다.
예하부대
황소연대
땅벌연대
돌풍연대
포병연대
사단 직할대
공병대대
화생방대대
군수지원대대
전차대대
정보통신대대
헌병대
수색대대
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