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조지 웨아(51)가 조국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17년 12월 26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조지 웨아가 61.5%의 지지율을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 2005년 대통령 선거에 첫 출마했던 조지 웨아는 결국 당선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AC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낸 조지 웨아는 지난 1995년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조지 웨아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유일한 아프리카 선수다. 1988년 프랑스 AS모나코를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뒤 1992년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해 1994-1995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탈리아 AC밀란으로 이적한 1995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잉글랜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을 거쳐 2003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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