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프로필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9. 7. 07:45 인물 프로필/유명인

법륜스님 프로필



법륜(法輪, 1953년 4월 11일 ~ , 울산광역시 출생)은 한국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 운동가, 대북 전문가이다. 법명은 법륜(法輪), 법호는 지광(智光)이며, 속명은 최석호이다. 경주에서 고등학교 시절 불교학생회를 조직해 활동하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으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 


17살에 도문스님의 선문답을 계기로 출가하게 되었고, 도문스님의 세상에 나가 복덕을 쌓으라는 권유로 20년간 사회생활을 하였다.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나라가 들썩이던 때라 운동권의 자금책으로 오인을 받아 고문을 당하고, 실제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다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91년에 다시 돌아와 대성사에서 도문스님께 발우와 주장자를 건네 받으며 비구계 및 보살계·전법계 수지를 받았다. 도문스님이 당분간 절에 있으라고 권유하였지만, 각종 구호활동을 이미 시작한 시기였으므로 절에서 나와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 및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중들의 고민을 듣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즉문즉설 강연으로 멘토로서 유명해졌고, 스님의 저서 《스님의 주례사》,《엄마수업》,《방황해도 괜찮아》,《인생수업》,《지금여기, 깨어있기》,《야단법석》,《행복》등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출가와 수행자의 삶

  • 1969년 12월 경주 분황사에서 불심 도문스님께 입문(사미계 수지, 법명 法輪)
  • 1991년 1월 서울 서초동 우면산 대성사에서 석가여래부촉법 제70세 불심도문스님으로부터 비구계 및 보살계 수지. 전법계 수지. 법호 智光


본명최석호
출생

1953년 4월 11일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국적

대한민국

현직승려,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 운동가, 대북 전문가, 정토회 지도법사, 죽림정사 주지 스님, (재)정토회 이사장, (재)평화재단 이사장, (사)한국JTS 이사장, (사)좋은벗들 이사장, (사)에코붓다 이사장
종교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