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존엄사 허용 존엄사와 안락사의 차이 허용국가

우리나라 존엄사 허용 존엄사와 안락사의 차이 허용국가

우리나라도 2017년 10월 23일부터 존엄사가 가능해진다. 회생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존엄사 시범사업을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해 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18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존엄사와 안락사 차이

안락사는 약물 투입 등을 통해 고통을 줄이고 인위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고, 존엄사는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안락사 허용 국가

2002년 네덜란드가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하였다. 그후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콜롬비아가 합법화하였으며 캐나다는 여섯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