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훈 목사 십알단 정보

윤정훈 목사 십알단 정보

 

십알단이라는 이름은 ‘십자군 알바단’의 준말로, 윤정훈 목사측에서 만든 이름이 아니고, '나는 꼼수다'에서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기독교 관련자가 연루된 알바라 하여 ‘십자군 알바단’이라 하고 줄여서 '십알단'이라고 하였다.

 

새누리당과 박근혜측은 윤정훈 목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였으나, 2012년 12월 17일에, 박근혜가 2012년 9월 17일 30명을 동원하여 SNS 여론 조작 보고를 받은 사실이 공개되었다.

 

한편 나는꼼수다에서는 윤정훈 목사가 '국정원이 지원하고 있다', '공짜로 하는게 아니다'라고 발언한 녹음을 공개했다.

 

2013년 5월에는 국가정보원의 여론조작 의심 계정이 윤정훈 목사의 트윗을 리트윗한 것이 확인되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과 십알단이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기영)은 윤정훈 목사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배후를 밝히지 못했다.

< 십알단 윤정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