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변호인단 유영하 변호사 고향 학력 프로필

박근혜 변호인단 유영하 변호사 고향 학력 프로필

유영하(柳榮夏, 1962년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1962년에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0년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1984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30살의 나이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제24기로 수료한 후 창원지검에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검사로 공직을 마치고, 변호사를 개업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17~19대 총선에서 군포시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송파구 을에 공천을 받았으나 김무성 대표가 직인 날인을 거부한 옥새 파동으로 출마하지 못했다. 2016년 11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되었다.

학력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

 

경력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1995년 3월 - 1997년 2월: 창원지검 검사 임관

1997년 3월 - 1998년 3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1998년 3월 - 2000년 2월: 청주지검

2000년 2월 - 2002년 2월: 인천지검

2002년 2월 - 2004년 1월: 서울지검 북부지청

2004년: 변호사 개업

2004년: 경기도 군포에서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

2005년 8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이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탁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법률지원단장

2010년: 박근혜 한나라당 최고위원 법률 특보

2014년 - 2016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016년 11월: 최순실 게이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개인 변호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