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프로필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프로필

조지 웨아 ( 1966년 10월 1일 - )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이며 전직 축구 선수이다.

 

199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유럽과 남미 국적이 아닌 유일한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카메룬 프로리그에서 뛰던 조지 웨아는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1988년, 아스널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 감독을 만나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1990년대 프랑스 르샹피오나의 최고 명문 구단인 AS 모나코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맹활약 했고, 이를 발판으로 1995년 세리에 A의 명문인 AC 밀란으로 이적 자신의 축구 인생에 있어 황금기를 맞이하였다. 총 478경기에서 193골을 넣었다.

프랑스 리그에서 1차례, 이탈리아 리그에서 2차례 우승했고,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선수상’을 3차례 받았다. 1995년에는 그해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하였다. 수상했다. 1999년 축구 전문지 월드사커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선수 100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