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이란? 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사율 치료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10. 21. 06:57 유용한 정보/건강 정보

패혈증이란? 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사율 치료


원인

몸에 난 상처나 염증 부위에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감염되어 발열, 빠른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등의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증상

공통된 증상으로는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며, 호흡수가 정상 호흡수에 더해서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며, 혈압이 떨어지면서 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저하됨으로 피부가 퍼렇게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썩기 시작하는 조직 괴사가 나타나며 구토 및, 설사, 장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진단

체온, 맥박수, 호흡수, 혈압, 혈액 검사상의 백혈구 수치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상처가 나면 감염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기본 혈액 검사를 하여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확인한다. 혈액 배양 검사를 해야 하지만 5일이나 걸려서 환자가 그 전에 사망할 수 있다. 따라서 상처가 있으면 경험적으로 패혈증을 의심해야 한다.


치사율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가능성이 매우 높다. 패혈증은 치사율이 40%이다.

 

치료

감염 부위를 찾아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치료시 혈압유지, 혈액공급, 산소공급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