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여운환 홍준표 재심 사건 정리
모래시계 여운환 홍준표 재심 사건 정리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조폭 두목의 실제 모델인 여운환 아름다운컨벤션센터 대표이사가 홍준표 전 검사 때문에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1991년 당시 광주지검 강력부 검사였던 홍준표는 여운환 씨를 호남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PJ파’ 두목으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재판부는 조직폭력배 두목이 아닌 자금책 겸 고문역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여운환 씨는 지난 5일 보도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홍준표가 모래시계 검사라는 걸 만들어서 여기까지 온 것을, 지금에라도 와서 진실이 밝혀져서 사회의 경종이 돼야 한다”면서 재심을 청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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