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임시 휴장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임시 휴장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잠시 휴장에 들어갔다.

 

11월 30일 두리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됐다. 재개장 시기는 차후 공지해 드릴 예정이다.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재개장을 예고하였다.

 

두리랜드는 1991년 개장했으며 설립자는 배우 임채무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무료 테마파크로 입장료가 없어 유명해졌다. 임채무는 과거 인터뷰에서 “수십 억 적자지만 놀이동산을 운영하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