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귀순 북한 병사 나이 이름 상태 근황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11. 23. 10:09 이슈 정보

jsa 귀순 북한 병사 나이 이름 상태 근황

북한군 병사는 한국 나이로 25세(만24세), 이름은 오청성씨로 밝혀졌다.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60kg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병사 오씨의 보직은 운전병이다.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에 입대해 8년째 복무하고 있다. 그는 운전병이며 북한에서 테라칸을 몰았다고 한다.

 

오씨는 "개성에 이런 차가 많다. 갤로퍼도 몰아봤다. 상표를 떼서 북한에 들어와 있다. 자동변속기(오토) 및 수동변속기 차량 모두를 몰아봤다.“고 했다. 귀순 병사 오씨는 또 한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씨는 북한에서는 김일성종합대 법학과가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식을 찾은 뒤 한국 가요와 미국 영화를 주로 시청하면서 심리 회복 중이다. 이국종 교수는 "보통 아프다는 표현을 많이 하지만, 함께 영화를 보며 농담도 할 정도로 회복됐다""특수훈련을 받은 강건한 친구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