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귀순 북한 병사 나이 이름 상태 근황
jsa 귀순 북한 병사 나이 이름 상태 근황
북한군 병사는 한국 나이로 25세(만24세), 이름은 ‘오청성씨’로 밝혀졌다.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60kg이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병사 오씨의 보직은 운전병이다.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에 입대해 8년째 복무하고 있다. 그는 운전병이며 북한에서 테라칸을 몰았다고 한다.
오씨는 "개성에 이런 차가 많다. 갤로퍼도 몰아봤다. 상표를 떼서 북한에 들어와 있다. 자동변속기(오토) 및 수동변속기 차량 모두를 몰아봤다.“고 했다. 귀순 병사 오씨는 또 한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씨는 “북한에서는 김일성종합대 법학과가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식을 찾은 뒤 한국 가요와 미국 영화를 주로 시청하면서 심리 회복 중이다. 이국종 교수는 "보통 아프다는 표현을 많이 하지만, 함께 영화를 보며 농담도 할 정도로 회복됐다"며 "특수훈련을 받은 강건한 친구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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