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딸 김서연 사망원인 저작권 부인 서해순 오빠 사진 총정리

김광석 딸 김서연 사망원인 저작권 부인 서해순 오빠 사진 총정리

1. 가수 김광석의 딸이 10년 전 사망했다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광석의 딸 서연씨는 2007년 12월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서연씨는 사망 당시 집에 쓰러져있었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 과정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급성화농성 폐렴’에 의한 폐 질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김서연양이 죽은채로 병원에 도착했다는 문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4. 서해순씨는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 “서연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김광석의 유족들도 서연양을 전혀 만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10년전 사망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5. 김광석 씨는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의 자세로 자살을 하였습니다. 도저히 죽을 수가 없는 자세입니다.

6. 딸 서연 씨의 사망으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 서해순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세계일보는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씨가 2007년부터 상속권자로 등록해 지급받고 있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음산협 관계자는 “가수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씨가 2007년 12월 저작인접권료 최초 등록자로 신고해 방송보상금을 매월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저협 측도 “김광석씨가 직접 작곡‧작사해 만든 노래에 한해 저작권료를 부인 서씨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

<김광석 딸 김서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