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초기증상 잠복기 물린자국 사진 예방법

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초기증상 잠복기 물린자국 사진 예방법

1. 살인진드기란?

작은소참진드기는 진드기의 한 종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SFTS)를 옮겨 살인진드기라 불리고 있다. 쯔쯔가무시병이라고도 한다. 감염시 치사율이 6%로 상당히 위험하다.

 

작은소참진드기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부산, 제주, 서울, 경기도등 전국적 분포가 확인되고 있다. 성충의 몸길이는 약 3밀리미터이지만 피를 빨면 더 커진다.

< 살인진드기 실제 크기>

2. 초기증상

감염시 발열,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3.  잠복기

잠복기는 1주 ~ 2주 정도이다.

4. 물린자국 사진

5. 치료

물린다고 무조건 죽는 건 아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SFTS바이러스 인자는 작은소참진드기 전 개체가 가진 것이 아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의하면 100마리 중 한 마리 이하로 바이러스 인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선 감염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감염된다 해도 치사율 6%이다.

또한 백신이 없다 뿐이지 불치병인 건 아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엔 내과 치료로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질병당국은 발표하고 있다.

6. 예방법

노출이 적은 긴 옷을 입고, 최대한 풀숲에 들어가지 않는다. 풀숲에 들어갈 경우 긴팔과 긴바지를 입는다. 행여 물렸을 경우 얼른 가까운 병원에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