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성추행 남배우? 사건 완벽정리

막돼먹은 영애씨 성추행 남배우? 사건 완벽정리

1. 2017년 10월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성추행 남배우’ A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주문했다.

2. A씨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를 촬영하던 중 여배우 B씨의 속옷을 강제로 찢고 신체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특히 대본에도 없던 성추행 행위를 하였다.

3. 피해여배우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감독에게 A씨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경찰에 강제추행치상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4. 피해여배우는 “A씨가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모두 찢고 속옷까지 뜯어버렸다”라며 “바지에 손을 넣기도 했다. 과격한 추행에 몸에 상처까지 입었다”라고 폭로했다.

5. 피해여배우는 정신적인 충격과 수치심이 너무 심한 까닭에 성추행 남배우에게 바로 항의했지만 사과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6. 성추행 남배우는 연관검색어로 뜨는 'ㅈㄷㅈ'가 유력하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