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윤송이 부친 아버지 피살사건 정리

엔씨소프트 김택진 윤송이 부친 아버지 피살사건 정리

1. 윤송이 씨 부친이 색소폰 동호회를 다녀오겠다고 나선 뒤 돌아오지 않자, 밤새 기다리던 부인이 새벽 쯤 집 앞을 둘러보러 나갔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윤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였다.

2. 경찰이 오전 7시 30분 쯤,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윤 씨 부친 자택 주차장 앞에 출동했을 때 이미 윤 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3.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4.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윤 씨 시신만 있고 윤 씨가 타고 갔던 차량은 없었다

5. 윤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사라진 상태였다.

6. 집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윤씨가 피살되어 발견된 곳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면식범의 소행이나 치밀한 계획에 의한 살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