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곶감 주렁주렁 사진 금손 김정숙 여사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11. 4. 21:19 이슈 정보

청와대 곶감 주렁주렁 사진 금손 김정숙 여사


청와대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와대에서 김정숙 여사가 직접 곶감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직접 찍은 사진 속에는 김정숙 여사가 처마에 곶감을 널어둔 채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신문을 읽고 있다.


<청와대 인스타그램>

가을이 한창인 토요일 오후! 모두 편안하신지요? 청와대 감나무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주황색으로 잘 익어 갓 딴 감이 며칠전 청와대 각 비서관실에도 전달됐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이 감을 하나 하나 깎은 다음 줄에 꿰어 관저 처마 밑에 널어두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널어둔 것은 이미 잘 말라 하얀 분이 올라오네요. 이제 곶감이 다 마르면 계절도 가을에서 겨울로 달려가겠죠? 겨울채비 잘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