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색소폰 발명 아돌프 삭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색소폰 발명 아돌프 삭스
아돌프 삭스(Adolphe Sax, 1814년 11월 6일 - 1894년 2월 4일)는 벨기에의 음악가로, 색소폰의 발명가다.
1820년대 벨기에, 불운한 사고를 몰고 다녀 저주받은 유령이라 불리던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몇 십 년 후, 소년은 벨기에 지폐의 모델이 될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불운의 대명사였던 소년, 그를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어 준 뜻밖의 발명품은?
디낭트에서 태어난 삭스는 브뤼쉘에서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배웠다. 20대 시절부터 악기 발명에 몰두한 그는 클라리넷보다 음역이 넓은 새로운 악기를 구상한다. 더 크고 깊은 소리를 내기 위해 설계된 독특한 모양의 금관 악기인 색소폰을 발명한다. 그의 이름을 딴 색소폰은 1846년 특허를 받아 세상에 나오게 된다. 이 악기는 연주하기가 쉬워서 곧 군악대와 또 1900년대 재즈밴드에서 인기를 끌었다.
삭스는 색소폰뿐만 아니라 트럼펫과 호른을 결합시킨 것 같은 악기, 트럼펫과 트롬본을 합성시킨 것 같은 악기들을 만들었다. 그 악기들은 각기 색스혼, 색소트롬바로 불리는데, 색스혼은 지금도 연주하는 관현악단이 있다. 하지만 삭스는 그의 악기들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데 실패했으며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다.
현재 벨기에의 200프랑 지폐에 그의 사진과 색소폰이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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