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딸 출산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딸 출산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습니다!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우 행복합니다!"는 글을 게시하며 네 번째 아이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네번째 아이는 딸이고 이름은 '알라나 마르티나'라고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호날두, 호날두 주니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번에 태어난 호날두의 네번째 아이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얻은 첫 아이이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또 다시 대리모에게 쌍둥이 마테오(아들)와 에바(딸)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