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부인 배우 박보경 수상소감
진선규 부인 배우 박보경 수상소감
2017년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배우인 아내 박보경 씨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진선규는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여기 오는 것만 해도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먹었어야 했다”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에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
“TV로 보고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님, 그리고 경상남도 진해의 친구들, 코가 낮아서 안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붓고 있는 친구들이다. 고맙다”는 수상소감을 전하였다.
'이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수능만점자 재학생 대구 운암고등학교 강현규 (0) | 2017.11.26 |
---|---|
손아섭 계약금 연봉 4년 98억원 FA 계약 (0) | 2017.11.26 |
사람이 좋다 김상혁 음주운전 사건 가게 식당 근황 (0) | 2017.11.26 |
그것이 알고싶다 국정원 정치호 변호사 사건 정리 (0) | 2017.11.26 |
전병헌 구속영장 기각 (0) | 2017.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