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의사 유아인 SNS 설전 논란 정리
김현철 의사 유아인 SNS 설전 논란 정리
11월 26일 정신과 의사 김현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에 대하여 “촉이 온다. 가족이나 소속사는 연락을 바란다. 우울증으로 빠지면 위험하다. 급성 경조증 유발 가능성”이라는 소견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
유아인은 "심도 깊은 접근으로 인간의 정신세계에 접근해야 할 정신과 의사들이 부정한 목적으로 인간 정신을 검열하며 반대세력을 강제수용하고 숙청하며 인권을 유린한 오만과 광기의 폐단이 근현대사에서 어떠한 폭력으로 펼쳐졌고 오늘날 우리는 그러한 일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살펴보시고 시대정신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김현철을 비판하였다.
김현철 의사는 결국 12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취지 여하를 막론하고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너무도 송구하며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올렸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의협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충분한 관찰 및 면담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신과적 진단을 내리지 않는다. 또한 절대 본인에게 직접 진료 받지 아니한 개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정신의학적인 판단을 담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고 김현철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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