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청와대청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 정리
박수진 청와대청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 정리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삼성서울병원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논란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번지고 있다.
청원글에는 "박수진 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달라. 연예인으로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 가장 위중한 아기들이 있어야 하는 곳에 두 달 씩이나 버티고 모유 수유하고. 다른 위중한 아기들은 어떻게 한 걸까요. 아무리 갑부 연예인 자식이라도 공정하게 해야지. 대한민국 적폐다. 삼성병원 측과 박수진 씨는 솔직하게 특혜 준 거에 대해서 분명한 사과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박수진은 지난해 11월 첫째 아들을 한 달 일찍 출산, 아기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중환자실에 조부모까지 드나들었다. 논란이 있자 박수진은 11월 27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박수진 측은 이같은 논란에 "의료진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이다"라며 해명하였다. 삼성서울병원 측 또한 "시스템에 따라 면회가 진행된 것 뿐이다.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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