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부부 출산 득남

채림 가오쯔치 부부 출산 득남

채림의 남편인 중국배우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한 아이의 발 도장과 감격에 찬 가오쯔치의 모습이 찍혀 있다. 그는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걸 느꼈다"며 부모가 된 기쁨을 전했다.

 

"내 인생에 ‘잘생긴 녀석(핸섬보이)’이 하나 늘었다. 채림이 우리의 선물을 안았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앞으로 회복 되려면 며칠 더 걸리겠지만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라며 채림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情定愛琴海)'에 같이 출연하며 만난 채림과 가오쯔치는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