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아들 김성원 직업 의사 식물인간 사고원인 교통사고
김기춘 아들 김성원 직업 의사 식물인간 사고원인 교통사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아들은 김성원 씨로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경기 용인시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던 재활전문의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2013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3년 가까이 병상에 누워 있는 상태다. 결국 2016년 8월 22일 며느리와 공동으로 아들의 성년후견인이 되었다.
김성원 씨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장남이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첫째 사위는 제31회 사법고시를 차석으로 졸업한 김도영 변호사며 둘째 사위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박근혜 정부가 문화예술계 단체와 인사를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은 소망은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으로 4년간 병석에 누워 있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는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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