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 소개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8. 11. 13:02 군대 정보

육군 51사단 소개



제51보병사단(第五十一步兵師團, The 51st Infantry Division, 별명: 전승부대)은 대한민국의 향토보병사단으로 수도군단의 예하 부대이다. 제17보병사단에서 분리되어 경기 서남부 지역 위수임무를 인수받으면서 창설된 사단이다. 위수구역은 경기도 서남부이다. 사단 사령부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사단. 일명 전승부대. 심볼은 51이라는 숫자를 한반도 형태로 하고 푸른색이 바다, 초록색이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경례구호는 "전승, 할 수 있다."


사단 직할 기동대대와 사단소속 모 연대의 예비기동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하 연대 및 대대는 대도시 지역의 예비군 교육 임무에 투입되고 각 연대에서 한개 대대씩 해안경계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예비군 조교로 병사들은 전방의 상비사단보단 적은 인원으로 물자 정리 및 예비군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는 평이며 또한 다른 훈련소나 신병교육대 조교처럼 예비군 조교만 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전투부대처럼 똑같이 현역들의 훈련도 병행한다.

해안경계 임무에 투입되는 병사들은 낮과 밤이 뒤바뀐 환경 등으로 인해 힘들다고 한다.

특히나 철마연대는 전국에서도 예비군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각 예비군 교장들은 예비군훈련 + 기간병훈련 짜느라고 아주 빡빡하다고, 예비군 조교들은 매일 같이 오는 예비군들 상대하느라, 상근병들은 엄청난 양의 통지서 돌리느라 오늘도 죽어난다.


교통은 상당히 편리한 편이다. 사령부 기준으로 수원역과 그리 멀지 않으며 사당역으로 바로 꽂아주는 광역버스도 바로 앞을 지나가며 인근에 수인선이 완공된다면 더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해안경계부대로 떨어지게 되는 병사라면 피곤해진다. 해안경계 근무기간 중에는 외박 및 외출이 금지되며 휴가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PX를 이용할 수도 없는 등 불편함이 심히 크다.

편성

  • 본부근무대
  • 군악대
  • 공병대대
  • 정비근무대
  • 보급수송근무대
  • 신병교육대대
  • 의무근무대
  • 정보통신대대
  • 기동대대
  • 헌병대
  • 화생방지원대
  • 방공중대
  • 보충중대
  • 561포병대대
  • 5해안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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