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그라가스 룬 특성 아이템트리 공략 정보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7. 24. 12:45 롤 정보

롤 그라가스 룬 특성 아이템트리 공략 정보



1. 배경

그라가스는 난동꾼으로 유명하다.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일단 화가 나면 무엇이든 깨부수고 보기 때문이다. 설사 그의 괴팍한 성격을 버틸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와 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그가 담근 술을 마셨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라가스가 술보다 좋아하는 게 있기는 할까? 일단 그가 싸움보다 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체력

583.52(+89)

2097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

1.1(+0.1)

2.8

파일:롤아이콘-자원.png 자원

400(+47)

1199

파일:롤아이콘-자원재생.png 자원 재생

1.2(+0.16)

3.9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

61.38(+3.5)

121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

0.651(+2.05%)

0.878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

29.05(+3.6)

90.25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

32.1(+1.25)

53.4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

125(+0)

125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

330(+0)

330




3. 룬




4. 특성




5. 아이템


시작 아이템

도란의 반지 - 라인 그라가스에게는 특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그라가스는 마나만 충분하다면 패시브를 활용해 체력을 쉽게 보존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따라서 대회에서는 3도란 까지 가는 빌드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결국 7.12부터 도란링의 지속효과 공식이 바뀌며 중첩이 불가능해졌다.

부패 물약 - 물약을 마시며 라인에서 버티고 싶다면 가서 나쁠건 없다. 단 마나 관리가 좀 부실해진다.

사냥꾼의 부적 - 정글링시 약간 모자란 그라가스의 마나 문제를 보완해 주며, 스킬 위주로 도는 그라가스에게 좋다.



핵심 아이템 (공통)

얼어붙은 건틀릿 - 그라가스를 위한 템. 데미지 증가 옵션으로 분명 탱템만 갔는데 e w평 q 로 딜러 반피가 까이는 기적을 볼수 있고, 슬로우로 cc도 강화되며 제공하는 빵빵한 마나로 마나 문제가 해결되며, 거기에 쿨감 20%까지 제공해준다. 가격도 저렴해 가난한 정글러로 가도 부담 없는 가격이다. 탑이든 정글이든 보통 3코어 안에는 선택한다.


핵심 아이템 (탑솔)

태양불꽃 망토 - q가 미니언에겐 적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라가스의 라인클리어 능력은 형편 없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모자란 감이 있다. 태불망은 그러한 문제를 완벽하게 메꿔주며, 맞딜 능력도 상당히 강력해진다.

정령의 형상 - 모든 스탯이 유용하며, 특히 치유량 25% 추가 옵션이 초반 라인전에서 패시브와 아주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라인유지력이 엄청나게 좋아진다. 적이 올 AD 조합이 아닌 이상 반드시 가는 것이 좋다.



핵심 아이템(정글)

룬의 메아리 - 그라가스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 먼저 이동속도 7%로 기동력이 강화되며, 데미지도 한층 더 세지고 정글링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그라가스로 잿불거인을 갈거면 다른 정글러를 하는게 낫다.

심연의 가면 - 체력, 마저, 체젠, 쿨감에다가 적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를 더 때려넣을 수 있다.




추천 아이템

망자의 갑옷 - 정글 그라가스는 룬의 메아리의 이속 7%증가와 합쳐지면 리 신급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마침 그라가스는 we로 평타를 때리기 쉬움으로 슬로우 + 데미지 증가 옵션은 매력적이다. 탑솔로 가도 나쁜 아이템은 아니다. 텔포가 없어도 합류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란두인의 예언 - 적 야스오나 원딜이 부담스럽다면 들어주자. 그라가스는 적진에 진입하기 쉬운 탱커로 궁의 넉백과 란두인의 슬로우까지 끼얹으면 적 서포터에겐 그라가스가 웬수나 다름없다. 단 요즘 메타는 탑에도 AP챔피언이 자주 가는 만큼 이걸 가는 상황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정당한 영광 - 본인이 직접 이니시를 걸어야 할 상황일때 적합하다. 가뜩이나 진형붕괴 능력이 뛰어난 그라가스가 정당한 영광까지 키고 뛰어오면 상대 딜러들은 점멸을 쓰지 않는 이상 그라가스와 배를 맞댈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메타에선 그라가스가 이니시를 걸만한 조합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는 것이 흠이다. 1코어 효율도 그렇게 좋진 않음으로 카탈리스트만 들고 있다가 3-4코어 쯤에 올리는게 현명하다.

기타 가고일, 가시 갑옷,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기사의 맹세나 즈롯 차원문도 팀 상황에 따라 고려할만 하다. 아이템은 언제나 유동적으로 가자. 또, 설명에는 나와있진 않지만 얼건 안가도 팀 데미지가 충분할때는 얼심을 선택하도 된다. 다리우스 같은 카운터를 만났을 때엔 차라리 극딜(...)을 가서 킬을 따는게 현멍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만, 비주류기에 여기엔 기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