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사망직전 마지막 일기 일기장 내용
김광석 사망직전 마지막 일기 일기장 내용
2017년 10월 19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 씨가 제작진에게 전달한 김광석의 일기가 공개됐다.
“아내는 2일 밤이나 외박을 하고 첫날은 공연 전날인데 소식도 없이 나를 애태우게 했다. 경찰서에 가서 바보가 된 기분”
“낯선 남자들과 이틀 밤이나 술 마시며 함께한 것에 대해 나에게는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는다”
"처음엔 화가 나고 참기 어려웠다. 한편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 잘못이라곤 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에 대해 서해순 씨는 “같이 얼굴도 오랜만에 보고 그래서 같이 술 먹고. ‘더 먹는다’ 그랬는데 김광석은 ‘내일 공연 있다’고 피곤해서 들어간 거고. 우리는 더 놀다가 그분 집에서 이것저것 술도 있다고 해서 먹고, 음악 듣고 놀다가 거기서 다들 잠이 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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