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성격 특징 털빠짐 분양 가격

Posted by 친절한 다람쥐
2017. 10. 20. 22:01 유용한 정보/애완동물 정보

시바견 성격 특징 털빠짐 분양 가격

1. 시바견 소개

시바 혹은 시바이누(일본어: 柴犬, しばいぬ )는 일본 고유의 견종이다. 수컷은 38-41 cm, 암컷은 35-38 cm 정도의 체구를 가진 소형 견종이다.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7개의 일본 견종(현재는 6)의 하나로일본견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개의 80%의 시바견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키운다.

 

2. 특징

시바의 일반적인 특징은, 짧은 털·쫑긋 선 귀·말린 꼬리등에 있다. 털빛은 빨간색·갈색·참깨색·검은색, 드물게는 흰색 등이 있으며, 꼬리 모양도 개체에 따라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암컷보다는 수컷이 약간 크다.

 

3. 성격

커서 어떤 개가 될지는 강아지 시기의 기르는 방법에 따라 정해져서 집 지키는 개처럼 경계심이 강한 개부터, 낯선 사람에게도 우호적인 개까지 폭넓다. 다만, 시바견은 일반적으로 주인에게 충실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한 편이다.

 

낯선 사람에게는 친근하게 대하지 않고, 영리하며 용감하고 경계심도 강하기 때문에 집 지키는 개에도 적합하다.

 

4. 털빠짐

시바견의 털날림을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정말 많이 날리기 때문에 개털 청소에 자신 있는 사람만 분양받아야 한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라도 청소를 안한다면 빠져나온 털들이 뭉쳐서 서부영화 속 회전초마냥 굴러다니는 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분양 가격

분양비는 가정 분양은 80만원에서150만원까지, 일본에서 직접 데려온 경우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