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성범죄 누명 무고 사건 정리
박진성 시인 성범죄 누명 무고 사건 정리
1. 2016년 10월19일 트위터에 “미성년자인 저는 지난해 저보다 스무 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박진성 시인임을 밝힙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폭로는 계속되었다. “나는 27세 여름 강간을 당했다. 이름은 박진성이며 직업은 시인입니다”라는 글도 올라왔다.
2. 박진성 시인은 약 1년 동안 강간 등 혐의를 두고 법정 싸움을 벌였다. 결국 2017년 9월 대전지방검찰청은 박진성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 누명을 벗었다.
3. 허위사실로 박진성 시인을 고소한 사람들은 기소유예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4. 박진성 시인은 12월 3일 오전 1시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쳤다. 죄송하다. 결백을 밝힐 방법은 단 하나”라며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올렸다.
5. 박진성 시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발견되었고 현재 충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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