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진 및 청부살인 사건 완벽정리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진 및 청부살인 사건 완벽정리

배우 송선미 씨는 1974년 충청남도 태안에서 출생했으며 부산에서 성장하였다. 1996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2004년 영화 감독 김지훈의 소개로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우석을 소개 받아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29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7년 8월 21일, 남편이 살해당하는 비극을 맞고 말았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이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청부살인 의혹 정리>

1. 2017년 8월 21일, 남편 고우석이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살해당했다.

2. 송선미 남편 고우석의 외할아버지 곽 씨(99세)는 일본 교토(京都)의 4성급 호텔 등 수백억 원대 자산을 소유한 재일교포 재력가이다. 자녀가 무려 12명이다. 하지만 곽 씨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장손에게 물려주기로 하면서 가족 간 재산 분쟁이 벌어졌다.

3. 곽씨의 외손자 고우석씨는 자신의 몫을 주장하며 곽 씨의 장손을 상대로 소송을 벌였다.

4.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조모 씨(28)는 송선미 남편에게 '재산권 분쟁에 유리한 정보를 주겠다'고 접근하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살해했다.

5. 조 씨(살인범)와 곽 씨의 장손은 최근까지 한 오피스텔에 살며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드러났다.

6. 검찰은 송선미 남편 고우석 씨 살인 사건의 배후에 장손 곽씨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있다.

7. 검찰은 조씨(살인범)와 장손 곽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 살인과 연결되는 단서도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진>